[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세천근린공원 확대 조성에 나선다.
시는 내년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공원 공모사업’에 세천근린공원 확대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중 10억원은 공모선정 결과에 따라 국비로 충당된다.
앞서 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장기미집행 공원시설 해소를 위해 지난 4월 세천근린공원 확대 조성사업을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 응모해 지난 4일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토대로 시는 세천근근공원을 환경 친화적 생활공원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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