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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AMG A35·GT 등 신차 4종 공개…내달 국내 출시

최종수정 2020.07.16 11:37 기사입력 2020.07.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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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오는 17일 경기도 용인의 AMG 스피드웨이에서 프리미엄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신형 모델 4종을 첫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신차는 다음달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은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 해치백,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의 새로운 모델을 포함해 총 4종이다.

마크 레인 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최근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고성능 차량을 희망하는 요구가 늘고 있어 AMG 브랜드가 최초로 선보이는 엔진 패밀리인 35 모델을 비롯해 새로운 45, 그리고 45 S 등 다양한 퍼포먼스 차량을 선보인다”며 “또한 브랜드 핵심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구현한 AMG GT 모델은 그간 고객들과 스포츠카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온 모델”이라고 밝혔다.


더 뉴 AMG A 35 4MATIC 세단은 지난 2월 국내 출시된 ‘더 뉴 A-클래스 세단’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이다. AMG 최초의 35 모델이라는 점에서 AMG 라인업을 확장하는 의미도 갖는다. 올해 초 이후 지난달까지 2500대의 판매고를 올린 더 뉴 A-클래스 세단의 디자인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전륜 구동 기반의 플랫폼을 공유하며, 2.0ℓ 4기통 엔진을 탑재해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2.0ℓ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DCT 7단 변속기를 결합해 최고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0.6㎏·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8초다.


AMG 퍼포먼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은 주행 속도뿐 아니라 횡방향 및 종방향 가속도, 각 휠의 회전 속도, 선택된 기어 및 엑셀러레이터 페달 위치를 모두 고려해 토크 배분을 완전 전륜구동에서 50대50까지 자동 조절할 수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세단(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세단(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더 뉴 AMG A 45 4MATIC+ 해치백은 지난해 9월 국내에 출시된 4세대 더 뉴 A-클래스 해치백의 고성능 모델이다. 역대 최고 수준의 출력을 갖춘 AMG의 새로운 M139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87마력, 최대 토크 48.9㎏·m로 이전 모델 대비 향상됐다.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변속기가 맞물려 즉각적인 가속 반응과 높은 출력을 발휘해 4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한다.


여기에 메르세데스-AMG의 기술이 집약된 사륜구동 시스템 AMG 퍼포먼스 4MATIC+와 운전자의 다양한 요구 사항 및 주행 조건에 맞춰 핸들링 특성을 보다 차별화된 방법으로 조절하는 AMG 다이내믹스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2세대 더 뉴 CLA 쿠페 세단의 고성능 모델로 선보이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은 고성능 모델로 쿠페형 디자인을 강조한 디자인 아이콘이다. 양산차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S 모델로 출시되는 더 뉴 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은 더 뉴 AMG A 45 4MATIC+ 해치백과 동일한 M139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변속기를 장착했으나, 이전 엔진 대비 40마력 증가한 최고 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51.0㎏·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단 4초다. 가속 등 80개 이상의 차량 세부 데이터를 분석해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통해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AMG 트렉 페이스가 기본 탑재된 점도 특징이다.


AMG GT 2-도어 쿠페는 AMG가 독자 개발한 두 번째 스포츠카로, 국내에는 2015년 AMG GT S 에디션 1이 처음으로 출시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더 뉴 AMG GT는 첫 출시 이후 5년 만에 부분변경된 모델이다. 내외부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4.0ℓ V8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된 더 뉴 AMG GT는 레이싱 카에 버금가는 강력한 파워와 빠른 응답성을 갖췄다. 부분 변경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리어 에이프런 디퓨저 및 휠 디자인으로 완벽하게 다듬어져 이전 대비 한층 역동적인 이미지도 완성했다.


더 뉴 GT는 최고 출력 476마력, 최대 토크 64.2㎏·m를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0초면 된다. 이밖에도 AMG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 AMG 트랙 페이스 등 드라이빙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적용됐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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