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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70선 개장…코스닥도 동반 상승

최종수정 2020.07.09 09:31 기사입력 2020.07.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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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9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상승개장했다.


이날 오전 9시20분 코스피 지수는 전장과 비교해 14.19포인트(0.66%) 오른 2173.07을 나타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2.27포인트(0.57%) 상승한 2171.15로 장을 열어 강세를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8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7억원, 27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을 나누면 음식료품(0.7%), 의약품(1.8%), 의료정밀(2.06%)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 10위 종목 중 삼성전자 (0.38%), NAVER (2.12%), 셀트리온 (4.33%), 카카오 (4.27%) 등은 상승했고, 삼성SDI (1.04%)가 유일하게 하락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로 부담이 되기는 했으나, 경기 회복에 자신감을 표명한 커들로 위원장의 발언과 목표주가 등이 상향 된 IT 기업들의 힘으로 강세를 보였다. 그렇지만 대형 IT 기업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들의 경우 장중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 투자심리가 낙관적인 모습은 아니다. 물론 장 마감 앞두고 대부분 상승전환 했으나 폭은 제한됐다"며 "전일 한국 증시는 미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매물이 출회된 점을 감안 관련 우려는 어느 정도 선반영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경기 회복을 주장한 미 행정부 인사들의 발언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미 증시가 랠리를 펼쳤다는 점을 감안 국내 증시의 강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도 전일보다 5.46포인트(0.71%) 오른 771.42였다.


코스닥은 전거래일과 비교해 4.5포인트(0.59%) 상승한 770.46으로 장을 열어 오름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63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8억원, 26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방송서비스(1.95%), 금속(1.86%) 등은 상승했고, 인터넷(0.56%), 종이·목재(1.09%) 등은 하락했다.


시총 상위 기업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 (4.57%), 셀트리온제약 (13.47%), 에이치엘비 (3.02%), CJ ENM (3.33%) 등은 올랐고, 알테오젠 (0.48%), 씨젠 (1.43%), 에코프로비엠 (1.56%) 등은 내렸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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