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5월 미국 무역적자가 확대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무역적자는 559억 달러(약 67조원)로 전월 대비 9.7% 증가했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540억 달러(약 64조7000억원)보다 20억 달러 가까이 많은 수치다.
수입은 0.9 % 감소한 1910억 달러(약 229조원)를 기록했다. 수출은 4.4 % 감소한 1452억 달러(약 174조원)다. 상무부 "2009년 8월 이후 상품 수출이 가장 낮았다"고 설명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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