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배우 유민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유민은 2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고 전했다.
그는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라며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유민은 지난 2001년 드라마 '우리집'을 통해 한국에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올인', '좋은 사람', '유리화', '아이리스',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했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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