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20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보건소를 방문, 간식을 전달하고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유혜숙 호남대 의료지원센터장과 장윤경 간호학과 교수는 이날 광산구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긴밀한 대응과 예방으로 조속한 안정화를 위한 관학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호남대학교는 입국 유학생들을 공항에서부터 학교까지 셔틀버스를 동원해 긴급수송을 한 데 이어, 교내 면학관에서 안정화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유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3단계 안정화 대책’과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해 실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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