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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폰, 갤럭시S10·S9·아이폰11 PRO 하한가 갱신, LTE폰 가격 어디까지 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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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폰, 갤럭시S10·S9·아이폰11 PRO 하한가 갱신, LTE폰 가격 어디까지 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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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 세계 5G 이동통신시장은 한국과 미국이 선도해 나갈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15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주피터리서치’는 “저렴한 상품과 다양한 5G 스마트폰 기기 출시에 힘입어 2020년 말 한국과 미국의 5G 전체 가입자 수의 75% 차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를 5G 대중화를 위한 원년으로 본 국내 이통 3사는 커버리지 구축에 힘쓰고 있고 삼성, LG전자 등 국내 제조사 또한 상반기 갤럭시S20, LG V60 ThinQ 등의 5G 스마트폰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양새지만 이번 설문조사에서 5G로 전환 시점에 대해 중국은 곧바로 5G를 이용하겠다는 소비자가 44%를 기록했지만 한국은 15%에 그쳤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LTE 서비스 품질이 우수하고 5G 관련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아직 낮은 편이라 설문조사에서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통신사와 제조사의 5G 위주의 정책이 지속되자 LTE 스마트폰의 가격이 일제히 폭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품질이 우수해 가성비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플래그십 LTE 스마트폰의 가격이 또 다시 하한가를 갱신하자 8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에서는 최대 100% 할인을 적용한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혀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10이 1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해 가장 높은 인기를 올리고 있고 LG G8과 아이폰7이 할부원금 없이 구매 가능한 공짜폰 수준으로 떨어져 두 번째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또한 갤럭시S9과 갤럭시노트9이 각각 0원과 10만 원대로 가격이 형성되었으며 아이폰 시리즈의 경우 아이폰X가 20만 원대라는 전례 없는 가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아이폰11 PRO, XS, XR 시리즈 구입 시 사은품으로 에어팟2 PRO와 아이패드7이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져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국대폰 관계자는 “5G위주의 정책이 지속됨에도 LTE가 가성비로 급부상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플래그십 모델이 하한가를 갱신한 시점인 만큼 성능과 가성비를 모두 챙기시려면 지금이 구매 최적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국대폰은 갤럭시S20 공기계, 갤럭시S20 반값, 갤럭시버즈, 갤럭시탭A8.0, 갤럭시 워치 액티브 등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하는 갤럭시S20 사전예약에 돌입했고 신청만 해도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와 더불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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