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3일 오전 10시 하계동 더블레스 컨벤션센터 6층에서 열린 ‘2019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 및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지회장 김관호)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사랑의 동전’ 2000만 원을 전달하기로 해 마련된 자리다.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지역내 경로당 회장, 사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사랑의 동전 전달식, 구청장 인사말, 우수경로당 및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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