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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내년 국비 7545억 원 확보 지역 현안 사업 추진 박차

최종수정 2019.12.11 17:23 기사입력 2019.12.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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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11일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 144건에 7550억 원을 확보했다. (사진제공=목포시)

목포시가 11일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 144건에 7550억 원을 확보했다. (사진제공=목포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시는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국비 활동을 펼친 결과 144건에 7545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국회가 지난 10일 내년도 정부 예산을 의결한 가운데 목포시 예산은 균특 지방이양사업 포함 7545억 원으로 이는 정부 예산안 6363억 원보다 1182억 원이 증가한 액수다.


주요 국비 확보 신규 사업은 ▲해경 서부정비창 구축 82억 원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24억 원 ▲국도 77호선 연결도로 개설사업 200억 원 등이다.


물류·관광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대형 SOC사업으로는 ▲목포~보성 간 남해안 철도 고속화 사업 4000억 원 ▲목포∼송정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한국철도시설공단 사업비 포함) 1800억 원 등이 포함됐다.


항만개발 사업과 관련해서는 ▲북항 배후 단지 진입 도로 개설 15억 원 ▲신항 제 2자동차 전용 부두 건설 10억 원 ▲신항 대체 진입 도로 개설 15억 원 ▲북항 어선 물양장 확충 25억 원 ▲동명동 물양장 정비 5억 원 ▲스마트 선박 안전지원센터 구축 6억 6000만 원 ▲서해권 종합 안전 비상 훈련장 건립 27억 7500만 원 ▲목포항 선원복지회관 건립 10억 원 등이 반영됐다. 항만 물동량 창출과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 시설이 구축되면 목포항의 입지 여건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역 산업 강화 지원을 위해서 ▲소재 산업 스마트 제조혁신 기반조성 15억 원 ▲첨단소재 융합제품 상용화 기반 강화 20억 원 ▲전기 추진 차도선 및 이동식 전원공급 시스템 개발 75억 원 등이 반영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지역 개발 사업으로는 ▲목포 종합경기장 건립 80억 원 ▲전남 스마일센터 설립 30억 원 ▲생활형 SOC사업인 용해지구 문화시설 건립(주거지 주차장 포함) 25억 원 ▲도서 지역 상수도 해저 관로 매설 공사 25억 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 48억 5000만 원 ▲목포 고하도 해식애 해안길 조성 1억 5000만 원 ▲어촌 뉴딜 사업 46억 8100만 원 등이 반영돼 목포를 체류형 관광 도시로 거듭나는 데 이바지할 전망이다.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근대문화사길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5억 원 ▲개항 문화거리 간판개선 사업 2억 8천만 원 ▲1897 개항 문화거리 16억 9000만 원 ▲보리마당 뉴딜사업 28억 원 ▲도시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선사업 10억 원 등이 반영돼 근대역사문화도시 목포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균특 지방이양사업에는 ▲평화광장 관광개발 16억 3300만 원 ▲해변 맛길 30리 조성 10억 원 ▲유달산 연계 관광지 활성화 1억 5000만 원 ▲장좌도 선착장 조성 5억 원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 조성 1억 원 등이 반영돼 낭만항구 목포 관광의 새로운 자원 개발도 탄력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김종식 시장을 중심으로 관계 공무원들이 지역 출신 박지원·윤소하 국회의원 및 정·관계 인사들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비 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김종식 시장은 “확보한 국비를 지렛대 삼아 관광산업, 수산식품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등 3대 전략 산업 육성 추진에 본격 착수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정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오는 2021년도 국비 확보에도 차질이 없도록 이번 달 국비 건의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앞으로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는 국비 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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