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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다각적 노력에도 北 미사일 발사로 긴장감 고조"

최종수정 2019.12.03 17:49 기사입력 2019.12.0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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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부겸, 김병기 의원실 주최로 열린 새로운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부겸, 김병기 의원실 주최로 열린 새로운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3일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남북관계를 위한 우리 정부의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탄도미사일 등의 발사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방안보 정책 세미나' 축사를 통해 "(북한은) 최근 서해 창린도에서 해안포 사격을 실시해 9·19군사합의마저도 위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다만 "우리 군은 전방위 안보태세를 굳건하게 확립한 가운데 북한의 비핵화와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강한 힘으로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뿐만 아니라 국방개혁 2.0을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스마트 국방혁신을 통해 국방운영을 효율화하며, 디지털 강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방부뿐만 아니라 각군에서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우리 군은 내년도 국방예산 50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와 같은 국방예산의 증액은 우리 군의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이를 통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굳건히 지키며, 한반도에 평화의 일상화를 하루라도 빨리 달성하라는 국민 여러분들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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