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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렛의 6언더파 몰아치기 "선두와 1타 차"…로즈 6위

최종수정 2019.11.09 08:09 기사입력 2019.11.0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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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시리즈 6차전' 터키시에어라인오픈 둘째날 노렌과 공동 2위, 비스베르거 62위 '부진'

대니 윌렛이 터키시에어라인오픈 둘째날 10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안탈리아(터키)=Getty images/멀티비츠

대니 윌렛이 터키시에어라인오픈 둘째날 10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안탈리아(터키)=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BMW PGA챔피언십 챔프' 대니 윌렛(잉글랜드)의 선두권 도약이다.


8일 밤(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몽고메리 맥스로열골프장(파72ㆍ7133야드)에서 끝난 유러피언(EPGA)투어 '롤렉스시리즈 6차전' 터키시에어라인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둘째날 6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2위(11언더파 133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알렉스 노렌(스웨덴)과 로스 피셔(잉글랜드), 토마스 디트리(벨기에) 공동 2위, 마티아스 슈왑(오스트리아)이 선두(12언더파 132타)다.


윌렛은 2타 차 공동 6위에서 출발해 버디 7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1번홀(파5) 버디와 3~4번홀 연속버디에 이어 다시 7번홀(파4) 버디로 전반에 4타를 줄였고, 후반에는 12번홀(파4) 보기 이후 14~15번홀 연속버디와 마지막 18번홀(파5) 버디로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쳤다. 선두와는 1타 차, 지난 9월 '롤렉스시리즈 4차전' BMW PGA챔피언십 우승 이후 2개월 만에 시즌 2승째이자 통산 8승째를 노려볼 수 있는 자리다.


스왑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이틀 연속 리더보드 상단을 지켜냈다. 세계랭킹 8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역시 5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6위(10언더파 134타)를 유지했다. 선두와는 2타 차다. '디오픈 챔프'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는 무려 7타를 줄이며 단숨에 공동 25위(7언더파 137타)로 도약했다. '유럽 넘버 1'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는 이븐파에 그쳐 공동 62위(1언더파 143타)로 떨어졌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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