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황보라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황보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듀이듀이 쇼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재밌게 보고 오세요", "머리 잘 어울리시네요", "연기 정말 잘 하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03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구해줘! 홈즈', '내 형제의 연인들 : 가족이 보고 있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황보라는 지난달 20일부터 방송중인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공화숙 역을 맡고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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