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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처서'에도 무더위 계속…처서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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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창룡문을 찾은 관광객들이 성곽길을 걷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창룡문을 찾은 관광객들이 성곽길을 걷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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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절기상 처서를 맞은 오늘(23일) 처서 뜻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이 제공하는 한국세시풍속사전에 따르면 처서는 24절기 중 열네 번째 절기에 해당한다. 처서는 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에 들어선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처서는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드는 절기다. 양력 날짜로는 8월23일, 음력 날짜로는 7월15일 무렵이다.


이 시기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진다.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비뚤어진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이 무렵에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온을 보이는 때이기도 하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처서에도 이날 전국 낮 기온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를 전망이다.

도시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경기 30도 △강릉 31도 △대전 30도 △광주 30도 △대구 31도 △부산 29도 △제주 28도 등으로 예보됐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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