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신곡 '음파음파'(Umpah Umpah)를 발매한 지 하루 만에 36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20일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The ReVe Festival Day 2)를 발매했다.
전날 발매된 앨범 타이틀곡 '음파음파'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터키, 호주, 대만, 태국, 베트남 등 36개국에서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을 발매하고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알라딘 등에서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음원사이트에서도 음원 차트 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2014년 '행복'(Happiness)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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