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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1회 유네스코MAB 청년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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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1회 유네스코MAB 청년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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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MAB한국위원회, 고창군이 공동주최·주관한 ‘제1회 유네스코MAB 청년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돕고,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연구·생태관광·교육 등 생물권 보전과 발전을 위한 청년의 활동을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온 20~30대 청년 60여명은 3박4일간 고창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머물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권보전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했다.


특히 청년들은 상하농원 유기농우유, 호암마을 생태밥상, 오베이골 토요장터 등 자연생태를 이용한 고창만의 특화된 체험 관광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지역 주민들도 복분자를 활용한 머핀과 고구마 과자, 수박, 음료 등의 간식을 나눠주면서 따스한 정이 넘치는 행사가 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많은 청년들이 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생물권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전세계가 인정하는 생물권 보전의 모범 사례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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