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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닭껍데기 인기로 품절 사태…긴급 물류 공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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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닭껍데기 인기로 품절 사태…긴급 물류 공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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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닭껍데기 열풍이다. KFC에 이어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내놓은 닭껍데기도 폭발적인 반응으로 품절 행렬에 동참했다.


제너시스BBQ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최근 야심차게 선보인 황금올리브치킨순살과 사이드 메뉴인 닭껍데기, 베이비립, 소떡 3종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최근 유행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한 닭껍데기는 출시 3일 만에 3000세트가 판매됐다. 잇따른 품절 사태로 인한 가맹점주(패밀리)의 요청으로 긴급 물류 공급까지 진행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BQ가 출시한 닭껍데기는 신선육의 닭껍질을 모아 바삭하고 짭쪼름하게 튀겨낸 제품이다. 매콤한 치폴레 소스 혹은 바비큐맛 시즈닝, 치즈맛 시즈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곁들일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강간식’ 과 ‘치맥 안주로 안성맞춤’등의 평가를 받으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함께 출시된 소떡과 베이비립도 치킨과 함께 풍성하게 즐기기를 원하는 가족단위 고객을 비롯한 단체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소떡은 고객들의 의견을 수용해 기존 소스(치즈맛, 강정맛)에 매운 양념 소스를 추가했다. 총 3종의 소스 중 한가지를 택해 즐길 수 있다.


BBQ가 뼈없는 순살치킨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14년 만에 출시한 황금올리브치킨순살과 황금올리브순살양념 또한 풍성한 양과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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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관계자는 “고객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석박사급 연구진 30여명으로 구성된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했다”며“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을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BBQ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동원F&B천지인과 손잡고 치킨과 홍삼으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황금올리브(반반·순살)과 콜라(1.25ℓ), 홍삼 2포로 구성된 ‘1닭 2포세트’ 쿠폰을 1만9900원에 판매한다(재고 소진 시까지).


또한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오는 14일까지 마라핫치킨과 닭껍데기, 콜라(1.25L)로 구성된 ‘핫한 복날세트’를 2만1400원에, 베이비립과 닭껍데기, 소떡과 콜라(1.25ℓ)로 구성된 ‘색다른 복날세트’를 2만1500원에 선보인다. 단, ‘1닭 2포세트’의 쿠폰 교환은 12일부터 가능하다


한편 BBQ와 동원F&B천지인 홍삼의 컬래버레이션 메뉴는 요기요 등 기타 배달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황금올리브치킨반반과 홍삼 2포로 구성된 메뉴는 2만2000원에, 황금올리브치킨순살과 홍삼 2포로 구성된 메뉴는 2만3000원에 각각 제공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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