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팍스넷 의 100% 블록체인 자회사 비트팍스가 영국계 글로벌 핀테크 기업 크립테리움(Crypterium)과 손을 잡고 세계 최초로 제작된 탈 중앙화 e지갑인 '크로스월렛(CROSS Wallet)'을 다음달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비트팍스 관계자는 “크로스월렛”(CROSS Wallet)의 결제, 환전, 구매, 송금, 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결제 서비스의 경우 유니온페이와 협업 중인 크립테리움(Crypterium)와의 제휴를 통해 세계 174개국에서 고객의 코인을 실 생활에서 사용 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계 글로벌 핀테크 기업 크립테리움은 세계 최초로 1세대 블록체인 플렛폼 비트코인 결제 가능한 카드를 발급 했다. 세계 어떤 ATM기에서도 현금화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 하고 있다. 크립테리움(Crypterium)은 2013년 설립됐다. 최초로 QR스캔 결제 시스템 개발을 했다.
팍스넷의 비트팍스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 '크로스체인(CROSSCHAIN)' 플랫폼은 1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인 비트코인, 2세대 플랫폼인 이더리움, 3세대 플랫폼인 넴 및 향후 차세대 플랫폼을 서로 연결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 서비스 확장성이 무한한 블록체인 플렛폼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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