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아주 강한 퍼팅을 할 때는 깃대를 꽂아라."
홀 한가운데로 친 공은 깃대가 있든 없든 모두 홀에 들어갔다. 하지만 가운데에서 살짝 벗어난 퍼팅은 깃대가 꽂혔을 땐 45%만 들어갔다. 깃대가 없으면 성공률은 73%로 올라갔다. 홀 언저리로 친 공 역시 깃대가 꽂혔을 땐 14%만 들어갔고 깃대를 빼놓았을 때는 38%나 성공했다. 다만 홀에 겨우 들어갈 만큼 약한 강도의 퍼팅 때는 공의 방향과 깃대 유무에 상관없이 성공률 100%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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