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한끼줍쇼'에 출연한 코미디언 윤성호가 머리 기른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인 강호동이 "짧은 시간 동안 그렇게 (머리카락이) 빨리 자랐냐"고 묻자 윤성호는 "사실 가발이다. 하지만 안에 기른 머리가 있다"며 가발을 벗고 진짜 머리카락을 공개했다.
이에 홍진경은 "정말 멋지지 않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며 윤성호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경규는 "너는 이게 전부인 것 같다. 집에나 가라"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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