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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후배' 디발라 … "메시, 돌아와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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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디발라 / 사진=연합뉴스 제공

유벤투스의 디발라 /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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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메시가 국가대표팀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후배' 디발라가 '선배' 메시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파울로 디발라는 20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모두 메시가 국가대표팀에게 돌아오기를 바란다. 하지만 선택은 오직 메시만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디발라는 현재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상황도 전했다. 그는 "월드컵 이후 우리 대표팀은 메시의 부재를 대비하고 있다. 아직 아르헨티나는 경험이 부족하다. 그러나 젊은 선수들을 위해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말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17일 디발라가 주축이 된 아르헨티나는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44분 누에스 모리의 헤딩골과 후반 38분 멕시코 브리주엘라의 자책골로 2-0의 승리를 거뒀다.
메시가 빠진 가운데서도 거둔 기분좋은 승리였다.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빠진 이후 3승 1패를 거두며, 강팀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상대팀이 과테말라, 이라크 등의 상대적 약체였기에 평가하기는 이르다. 다만 잠재력을 뽐내고 있는 아르헨티나에 메시가 돌아온다면, 그들의 전력은 한층 상승할 것은 분명하다.

과연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 복귀할지 궁금하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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