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동원, 첫 골 세리머니 중 부상 당해…“정밀 진단받을 것”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동원.사진=연합뉴스

지동원.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세레머니를 하던 중 부상을 입었다.
지동원은 16일(한국시간) 열린 마인츠와 2018-19시즌 분데스리가 3라운드 후반 교체 투입됐다.

0-0 상황이던 후반 37분 지동원은 이날 경기의 선제골이자 이번 시즌 개인 첫 골을 기록했다.

득점에 성공한 지동원은 세리머니를 하며 힘껏 뛰어오른 후 착지하다가 왼발이 뒤틀리며 쓰러졌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지동원은 붕대를 감은 채 경기장을 빠져나갔으며, 부상 정도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아우크스부르크 구단 측은 “무릎을 다친 지동원의 자세한 부상 정도는 월요일 정밀 진단 후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