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다 아는' 정체불명 래퍼 마미손이 게재한 뮤직비디오 '소년점프'(Feat.배기성)가 100만 뷰를 돌파했다.
뮤직비디오에서 핑크색 비니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한 마미손은 자신을 탈락시킨 프로듀서를 ‘악당’이라고 칭하며 랩을 쏟아냈다.
이어 '마미손'은 '내가 여기서 쓰러질 것 같냐. 넘어져도 쓰리고 인생은 길고 내 음악도 길어. 모험은 시작됐어. 마미손 가자. 렛츠 고'라는 가사를 통해 탈락 이후에도 랩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마미손 '소년점프'는 뮤직비디오는 발표됐지만 음원은 아직 발매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내내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힙합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휴대폰 8시간 미사용" 긴급문자…유서 남긴 5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