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민이 소개팅 상대인 황미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이날 김종민은 소개팅 상대인 TV조선 기상캐스터 황미나와 박물관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황미나는 기상캐스터인 자신에게 측우기를 보여주기 위해 박물관을 데이트 장소로 고른 김종민에게 호감을 표했다.
이어 김종민은 황미나와 야외 카페에서 나란히 앉은 후 "이렇게 둘이 있는 적이 참 오랜만이라 너무 심장이 심쿵한다"며 설레여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은 "오늘 사실 2일째 아니냐. 어제 전화하면서 오늘부터 1일이냐고 물어봤었다"라고 말해 황미나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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