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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23일 이란과 맞붙는다…과거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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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손흥민이 문전으로 드리블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2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손흥민이 문전으로 드리블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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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이란과의 승부에 나선다.
이날 이란과 한국의 16강전 경기는 한국시각 오후 9시30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16강전부터는 단판 승부로, 패하는 팀은 곧바로 탈락한다.

앞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1차전인 바레인전에서 6-0으로 승리를 거뒀으나 이어진 말레이시아전에서 1-2로 패해 조 1위는 무산됐다.

한편 이란은 지난 조별리그 F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0-0으로 비긴 뒤, 북한을 3-0으로 완파했다. 그러나 조별리그 최종전인 미얀마전에서 0-2로 패배를 기록했다.
한국과 이란 축구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첫 대결은 지난 1958년 도쿄 아시안게임이었다. 당시 한국은 5-0으로 대승했다. 이후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도 이란을 꺾은 바 있다. 그러나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4강전에서 0-1로 패했으며,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4강전에서도 승부차기에 밀려 이란에 패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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