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0.51%(1만8500원) 오른 1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172% 증가하며 1분기의 실적 서프라이즈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서 연구원은 “실적을 견인하는 것은 역시 뷰티사업이며 그 중에서도 면세점 매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실적에 부합해 주가 역시 급등해 피로감이 있다”면서도 “하반기에 시내 면세점 추가 출점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채널 확대 여지가 남아 있어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구은모 수습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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