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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신세계인터내셔날, 호실적 전망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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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수습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0.51%(1만8500원) 오른 1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장중 한 때 19만5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9시 51분 현재 기관이 11억원 가량 순매수하고 있으며, 전날까지 1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오던 외국인은 21억원 가량 순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172% 증가하며 1분기의 실적 서프라이즈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서 연구원은 “실적을 견인하는 것은 역시 뷰티사업이며 그 중에서도 면세점 매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실적에 부합해 주가 역시 급등해 피로감이 있다”면서도 “하반기에 시내 면세점 추가 출점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채널 확대 여지가 남아 있어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구은모 수습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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