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20일 코스닥이 전일 3% 넘게 빠진 뒤 1% 만회 중이다. 개장 이후 줄곧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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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분식회계 혐의 관련 3차 회의를 이날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금융감독원보다 삼바 측에 유리한 회의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에 바이오주도 덩달아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은 20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31포인트(1.02%) 오른 823.7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48포인트(0.55%) 상승한 819.87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3억원, 100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411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유통(1.88%), 방송서비스(1.54%), 제약(1.45%), 운송장비·부품(1.41%), 음식료·담배(1.30%), 금속(1.14%), 반도체(1.06%), 인터넷(1.06%) 등이 1% 넘게 상승 중이고 운송(-0.51%), 일반전기전자(-0.17%)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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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정도가 주춤하고 있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선 721종목이 상승 중이고 394종목은 내리고 있으며 113종목은 보합, 상·하한가 종목은 없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가장 큰 이슈는 삼바에 대한 증선위의 회의 결과"라며 "코스피의 삼바가 5% 넘게 올라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제약·바이오주 시세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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