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이 촬영한 ‘머그샷’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 전 대통령은 수용자복(수의)으로 갈아입은 뒤 키 측정자 옆에 서서 수용기록부에 들어갈 ‘머그샷(mug shot)’을 촬영했다.
‘머그샷’은 수용자를 식별하기 위해 구금 과정에서 촬영하는 얼굴 사진의 은어로, 18세기 얼굴(face)의 속어로 머그(mug)가 쓰인 데서 유래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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