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민선 6언더파 "이번에는 내가 신데렐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KEB하나은행챔피언십 첫날 박성현, 이민지와 공동선두, 톰슨 공동 13위, 유소연 공동 40위

김민선이 KEB하나은행챔피언십 첫날 9번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김민선이 KEB하나은행챔피언십 첫날 9번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종도(인천)=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김민선(22ㆍCJ오쇼핑)의 깜짝 스퍼트다.

12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16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6언더파를 몰아쳐 곧바로 리더보드 상단을 접수했다. 박성현(24)과 이민지(호주)가 공동선두에 합류했고, 최운정(27ㆍ볼빅)과 박민지(19ㆍNH투자증권) 등 5명이 공동 4위(5언더파 67타)에서 뒤따르고 있다.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해 전반에는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는데 그쳤지만 후반 5~9번홀에서 5연속버디를 쓸어 담는 무서운 뒷심을 과시했다. 페어웨이안착률 100%의 정교한 티 샷을 동력으로 삼았다. 2003년 안시현(33)과 2005년 이지영(32), 2006년 홍진주(34), 2014년 백규정(22)에 이어 한국의 이 대회 5번째 비회원 우승 호기다.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3년 차 선수다.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에서 통산 4승을 수확한 국내 무대 간판스타다. "지난해 성적(공동 3위)이 좋아서 그런지 이 코스에 오면 자신이 있다"는 김민선은 "우승을 한다면 무조건 LPGA투어에 진출할 것"이라며 "첫 단추를 잘 꿴 만큼 남은 라운드 역시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세계랭킹 '톱 3'의 격돌에서는 '넘버 2' 박성현이 판정승을 거뒀다. 버디만 6개를 솎아내 시즌 3승의 발판을 놓았다. '넘버 3' 렉시 톰슨(미국)은 3언더파 공동 13위에서 2라운드를 기약했다.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ㆍ메디힐)은 반면 이븐파 공동 40위,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프' 김인경(29ㆍ한화)는 3오버파 공동 70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컷 오프' 없이 72홀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영종도(인천)=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국내이슈

  •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