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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신지수 “되도록 일찍 결혼하고싶어” 소원 이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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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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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수가 11월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결혼관이 주목받고 있다.
신지수는 과거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당시 신지수는 “극중 캐릭터처럼 실제로도 결혼은 되도록 일찍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지수는 드라마에서 황태자(이승기)와 하룻밤 사고로 임신, 갓 스무살에 결혼하게 된 나종칠 역을 맡았다.
신지수는 “‘내 남자’를 어서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든다”고 전해 좌중을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신지수는 오는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 씨와 결혼한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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