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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이지성, 미녀 스포츠 스타 '마음 뺏은 남자들'...'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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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렌 제공, 차유람 인스타그램 캡처] 김지연(사진 왼쪽), 차유람(사진 오른쪽)

[사진=헤렌 제공, 차유람 인스타그램 캡처] 김지연(사진 왼쪽), 차유람(사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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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스포츠 스타들의 마음을 뺏은 배우 이동진과 작가 이지성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동진은 펜싱선수 김지연과 오는 10월 2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펜싱여신'으로 불리는 김지연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로 한국 펜싱 역사상 처음으로 사브르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선수다.

김지연과 이동진은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최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화보와 프러포즈 사진 등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또 다른 미녀 스포츠 스타 '당구 여신' 차유람과 남편 이지성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2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이지성은 차유람과 결혼하기 전 에피소드를 전해 화제를 모은 것.
이지성은 첫키스를 6시간 동안 했고, 차유람에게 세 번 거절을 당한 끝에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차유람은 대한민국 당구 선수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009년 '홍콩 동아시아 경기대회',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한국 당구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2009년, 2013년 '실내 무도 아시안 게임' 금메달 리스트다. 또 2013년 CBSA 베이징 미윈 9볼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다.

이지성은 대한민국의 작가로 2007년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이 40만 부 판매를 기록하면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소위 스타 작가다. '인문학 전도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인문학 관련 자기개발서 서적 작가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 판매 부수는 엄청나다. 2015년 받은 인세가 50억을 넘었다고 전해져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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