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천 초등생 살인범, 공범은 ‘무기징역 구형’…네티즌 “살인 처벌 너무 약하다” “딸이 저런일 당했다고 생각해봐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검찰 측이 8세 초등 여학생을 살인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10대 소녀 인천 초등생 살인범과 공범에게 법정 최고형을 구형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진다.

지난 29일 오후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 허준서)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8세 초등 여학생을 살인한 김모(17) 양에게는 징역 20년을, 공범인 박모(18)양에게는 무기징역 및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김양은 박양과 트위터 메시지를 삭제하고 둘이 말을 맞추는 등 주도면밀하게 은폐하려 해 무기징역을 구형해야 하지만, 범행 당시 16세였던 점을 고려해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구형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검찰 측은 “박양은 사람의 신체를 갖고 싶다는 이유로 동성 연인인 김양과 살인을 공모하고 실행은 김양에게 맡겨 아동을 살해하게 하고 사체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했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ru****** 우리나라 살인에 대한 처벌 너무 약하다” “na****** 내 딸이 저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해봐라” “cion**** 볼때마다 소름끼친다” “xk****** 범죄가 지는날 평생 기대하기 힘든거?” “br87**** 악마를보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