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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인 줄 알았는데…' 수영하다 상어 이빨 화석 발견한 소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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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헤럴드 홈페이지 캡쳐

마이애미 헤럴드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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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에서 상어 이빨 화석을 발견한 소년이 있어 화제다.
현지 시간으로 23일, 미국 일간지인 마이애미 헤럴드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노스 미를 비치에서 상어 이빨 화석을 발견한 소년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버지니아 주에 사는 7살 소년인 포스터 프레이저는 지난 달, 가족들과 함께 떠난 한 해변에서 바위 밑에 튀어나온 검은 물체를 발견했다.

처음에 돌인 줄로만 알았던 포스터는 곧장 부모에게 달려가 이 물체를 보여줬고, 평범한 돌멩이가 아니라고 느낀 부모는 근처 대학에 해당 물체를 의뢰하게 된다.
메갈로돈 상어 (사진 = 위키디피아)

메갈로돈 상어 (사진 = 위키디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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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결과, 해당 검은 물체는 신생대에 서식하다 약 160만 년 전 멸종한 ‘카르카로 클레스 메갈로돈’ 상어의 이빨 화석인 것으로 밝혀졌다.

메갈로돈 상어는 지구상 가장 포악하고 강력했던 해양 동물로 무는 힘의 크기가 20톤에 달해 티라노 사우루스에 버금가는 잔인한 동물로 전해지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희영 기자 nv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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