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하나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입장, 문화-공연 관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워터파크 입장 할인은 최대 50%까지 할인 해준다.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및 오션베이'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할 경우 회원 본인을 포함해 4인까지 입장권을 20~30% 할인해준다. 특히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에 한해 매주 월요일은 입장권을 50% 할인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카드 실적에 상관 없이 체크카드를 포함해 하나카드로 현장 결제를 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하나카드는 문화-공연 상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하나카드 컬처사이트에서 전 회원 대상으로 다음달 6일까지 옥주현-차지연 주연 뮤지컬 '마타하리'를 최대 50% 할인해준다. 뮤지컬 '이블데드', 뮤지컬 '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드' 등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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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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