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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프리미엄브랜드지수서 5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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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7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시상식에서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부분 1위 수상 후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왼쪽)과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4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7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시상식에서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부분 1위 수상 후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왼쪽)과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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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팅크웨어는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각각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17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 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모델이다. 브랜드의 강점, 약점 및 경쟁적 위치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미래가치까지 판단하는 브랜드 평가 제도다. 올해는 161개 제조·서비스 부분의 61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부분에서 5년 연속 1위를 한 아이나비는 철저한 브랜드 관리와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3'는 팅크웨어의 순수 기술력으로 만든 국내 최초 HD화질의 증강현실(AR) 솔루션을 비롯한 업계 최다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기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술과 완성도를 선보였다.

또한 내비게이션 원천 기술력인 위치기반서비스(LBS)를 기반으로 지난해부터 모바일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이며 O2O(온·오프라인 연계)등 위치기반서비스 분야에 새롭게 진출해 사업을 다각화 하고 있다.

블랙박스에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세계 최초 전후방 QHD 기능을 비롯해 최고의 성능을 갖춘 플래티넘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은 출시 26일만에 초도 물량 6000대가 완판되며 프리미엄 블랙박스의 매출을 이끌고 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향 제품인 '팅크웨어 대쉬캠 F800'이 CES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팅크웨어 블랙박스의 우수함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 본부장은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전략으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게 되어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소비자 분석과 연구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제품 시장에서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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