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제주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유적립식 적금에 특별금리를 드리는 ‘티끌모아태산’ 이벤트를 6월말까지 시행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제주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는 ‘매일모아부금’과 스마트폰 또는 전화로 가입할 수 있는 ‘사이버우대매일부금’이다. 3년제 가입시 최고 연3.0%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사이버우대정기예금’은 모바일, 인터넷, 전화를 통해 가입 가능한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개인 고객(개인사업자 포함)이면 누구나 전국 어디서나 최소 30만원부터 가입하면 최고 연1.85%(1년제)의 고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최근 개시한 ‘전화로 신규 서비스’를 이용하면 은행 창구를 방문할 필요없이 전화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모두의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미사용 계좌 잔고를 모아 하나의 목표를 가지도록 하고, 2020년에는 가족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이번 특별금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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