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아기 팬들을 위한 베이비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우주복, 바디수트 로 이어지는 베이비 웨어와 턱받이, 폴딩 캡, 차량용 스티커 등 다양한 유아 전용 상품들이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서울 베이비 웨어는 총 2가지 디자인으로 제작 되었다. 우선 서울의 상징이자 고유의 컬러인 블랙 & 레드 스트라이프를 활용한 디자인은 아기가 마치 서울 유니폼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을 낼 수 있다. 흰색 바탕에 구단 마스코트인 씨드를 귀엽게 변형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상품은 아기의 체온이 올라가면 씨드의 색상이 변하는 기능성도 갖추고 있다.
서울은 이외에도 폴딩 캡, 턱받이 3종, 그리고 씨드 모양의 ‘아기가 타고 있어요’ 차량용 스티커 등 다양한 유아 전용 상품들을 출시하였다. 서울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을 위해 상품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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