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프로듀스101 시즌1’에 이어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연습생들의 댄스 트레이너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가희는 시즌1과 시즌2 모두 출연한 경험이 있는 출연자로, 시즌별 남녀 연습생을 비교해 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가희는“여자 연습생들이 더 적극적이고 독하다는 느낌을 받긴 한다. 쟁취하려는 욕구가 남달랐다”면서 “그에 비해 남자 연습생들은 대부분 내성적인 것 같다. 물론 그 안에서도 독하게 달려드는 친구들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해 4월 종영한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해 호랑이 선생님의 면모를 드러냈다. 시즌2에서 보여줄 가희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도 방송의 시청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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