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가 새 인물 등장으로 더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9회에 배우 노영학, 이주연, 이해영이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주연은 철이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옹주로 등장했다.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에 활기을 불어넣고 있는 이주연은 자기애가 넘치는 사고뭉치로 그려진다.
현대에서 서지윤(이영애 분)의 남편 정민석을 연기하는 이해영은 과거에도 등장해 1인2역 대열에 합류했다. 과거신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퇴계 이황으로 깜짝 등장해 현대신과는 차별화된 캐릭터와 연기로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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