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21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강대규 감독의 영화 '하모니(2009년 개봉)'가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뮤지컬 제작사 MJ컴퍼니에 따르면 뮤지컬 '하모니'가 오는 5월5부터 21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관객들과 처음 만난다.
문옥 역에 윤복희, 정혜 역에 강효성, 지화자 역에 진아라, 유미 역에 최지이 등이 출연한다. 또한 실제 프로·아마추어 합창단도 함께 무대에 올라 새로운 하모니를 보여준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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