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전직 수영선수 정다래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은퇴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래는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결선에서 2분25초02의 기록으로 우승, 한국수영 역사상 남녀를 통틀어 아시안게임 평영 금메달을 처음으로 획득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정다래는 22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수영선수 은퇴 후 수영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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