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아직까지 피해·유감신고 한 건도 없어"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기상청은 14일 오전 5시41분쯤 전남 여수시 남동쪽 17㎞ 지역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4.64도, 동경 127.78도 지점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직까지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나 피해 신고는 없다"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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