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멜로디데이가 다이어트 비결로 늘어난 안무량을 꼽았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한희준과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유민은 "원래 뼈가 얇아 평소 말랐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 안무량이 많아지며 체력 소모가 되니까 운동이 돼 저절로 근육이 붙더라"고 답했다.
또 다른 멤버 차희 역시 외모를 칭찬하는 댓글을 보고 "노래만 하다가 퍼포먼스 중심으로 바뀌면서 안무연습을 하루 종일 하다 보니 저절로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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