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연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예비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관계자는 한 연예매체를 통해 "황정음이 임신 초기가 맞다. 가을 쯤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황정음은 당분간 휴식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팬들은 임신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들을 보내고 있다. "슈가 때부터 팬이었던 정음 언니가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신다니 축하드려요"(dae*****), "좋은 것만 보고 듣고 순산하세요"(yuc*****), "제일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1위인데...한 아가의 엄마가 되었다니 제가 더 뭉클하고, 축복하고 기분이 묘해요"(ddi*****) 등의 댓글이 황정음의 개인 SNS 계정에 올라와 있다.
박혜연 인턴기자 hypark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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