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공동주택 개발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학생들을 배치하고 과대과밀학교 해소, 일반고 직업교육 희망학생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 유아 공교육 기회 확대 등을 위해 이 같이 학교와 유치원을 개교한다고 2일 밝혔다.
또 오는 3월에는 상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 등 6개 병설유치원을, 5월에는 강솔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오는 5월에 각각 개원한다.
시교육청은 신설하는 학교에 교직원 발령, 개교 경비 지원, 학교 시설 확인 및 준공검사, 신설학교 개교업무 매뉴얼 배포 등을 지원,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점검할 계획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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