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브라질 프로축구 샤페코엔시가 2016 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컵을 가져갔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샤케코엔시의 우승을 공식 발표했다.
이 사고로 전세계가 애도를 보냈다. 나시오날도 샤페코엔시에 우승컵을 양보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남미축구연맹은 나시오날의 제의를 받아들였다. 나시오날은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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