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연극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가 미국 브로드웨이 무대에 진출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연극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가 2018년부터 뉴욕 리릭극장에서 공연된다. 해당 공연은 현재 영국 웨스트엔드 팰리스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1부와 2부로 구성된 연극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조앤.K.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가 완결된 뒤 무려 9년 만에 제작돼 지난 7월 런던에서 초연했다.
해당 극본은 책으로도 발간됐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번역본이 출판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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