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박진주가 대학교 때 지하철에서 '오나라'를 부른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박진주는 "목포에서 서울로 학교를 왔다. 당시 오리엔테이션에서 학생들끼리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며 "동기들이 못할 것 같은 '오나라'를 선택했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진주의 '오나라'를 본 선배들은 "우리만 보기는 아깝다"며 "지하철 안에서 '오나라'를 부르게 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주의 ‘오나라’ 영상은 2007년 박진주가 승객이 가득한 지하철 안에서 '오나라'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노래가 끝나자 박수를 치며 호응하는 승객들의 모습도 담겼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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