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호반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에 분양한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Ab18블록, Ab19블록, Ab21블록) 견본주택에 사흘 연휴기간 동안 1만3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4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오픈 첫날인 지난달 30일 2742명을 시작으로 1일 3584명, 2일 3480명, 3일 3200명이 방문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평균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 중반대로 책정 됐다.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시 강서구에서 방문한 최 모씨는 "택지지구 아파트 공급이 줄고 있어서 희소가치가 있는데다 가격 부담도 적어 청약할 예정이다"며 "호수공원이 바로 앞이라 쾌적한데다 4베이 설계, 가변형 벽체 등 상품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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