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 피자헛이 가을 제철 채소 및 해산물을 활용해 토핑한 싱글 피자 2종과 딥디쉬 피자 3종 등 신메뉴 5종을 출시하고, 피자헛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피자헛 익스프레스는 피자, 치킨 등의 다양한 피자헛 제품을 1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매장으로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해도 각자 원하는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싱글 피자 메뉴는 마르게리타, 허니 버터 포테이토 2종과 통 단호박 딥디쉬, 리얼치즈 딥디쉬, 로제쉬림프 딥디쉬 등 딥디쉬 피자 메뉴 3종이다. 가격은 각각 싱글 사이즈 5900원, 딥디쉬피자 7900원이다.
피자헛 익스프레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각종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신메뉴 마르게리타 피자를 주문할 경우 1000원을 추가하면 세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치킨 리조또를 주문 시 시원한 탄산음료를 단돈 100원에 제공한다.
피자헛 익스프레스 매장은 총 6곳으로 잠실 홈플러스점, 양재 하나로마트점, 수원역 롯데마트점, 송도 홈플러스점, 세종 홈플러스점, 거제 롯데마트점 등에서 운영 중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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