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방산 전자 기업인 '한화탈레스'가 '한화시스템'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한화탈레스(대표이사 장시권)는 최근 사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화시스템'으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식 상호는 한화탈레스 주식회사에서 한화시스템 주식회사로 변경된다. 변경될 사명은 이달 말 주총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6월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과 삼성탈레스(현 한화탈레스)를 인수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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